챙의 길이감과 각도를 살짝 숙여 얼굴과 맞닿게 되는 라인에 신경을 많이 쓴 패턴으로 정면에서 보여지는 부분에는 챙 길이를 짧게 줄여 얼굴이 예쁘게 보이게 하고 볼 양 옆의 챙은 길게 가려주어 일반적인 햇에 비해 얼굴이 매우 작아보이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2023 F/W collection)
크라운의 둥근 쉐입과 챙의 떨어지는 각도를 최적의 길이감으로 제작한 새로운 패턴의 ‘세인트 햇’입니다. 이태리에서 수입된 최고급 베지터블 가공(천연 가공)의 램스킨(어린 양가죽)과 퍼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내는 햇입니다. *베지터블 가공된 양가죽은 그 빈티지한 컬러감과 광택이 아름다운 소재로 자연 스크레치와 크랙감이 있습니다*
클래식하고 심플해보이지만 크라운의 절개에 디테일을 준 디자인의 '패딩턴 햇'입니다. 크라운의 둥근 쉐입이 예쁘게 떨어질 수 있도록 반절개와 옆절개를 적절히 배치해 심플해보이면서도 특별한 디테일을 담은 벨햇입니다. 은은한 그레이컬러의 하운드투스 체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스웻밴드 안쪽 부분에 벨크로(찍찍이)를 장착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수공예적 터치가 많이 가미된 레이스 쉬폰 햇으로 케미컬 자수에 은은한 블루 톤 컬러의 쉬폰을 더해 가벼우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원단 자체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있으며 둘의 조합으로 구김이 거의 가지 않으며 매우 가벼워 착용감이 좋습니다. 스웻밴드 안쪽 부분에 벨크로(찍찍이)를 장착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